LOGO 교구는 “기도하며 일하며”라는 표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도는 바로 하느님과의 대화이며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물론 하느님께서는 여러분 각자에게 필요하신 말씀을 하시겠지만, 언제나 그 내용은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도 중에 만나는 하느님 사랑에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에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